태연 없으면 세상 돌아가나?...SNS 의미심장 글

김영재 2022. 11.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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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9일 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허리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한 줌' 허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태연인 것을 숨긴 채 서점에 방문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내가 없어도 세상을 잘 돌아간다'는 사진도 게재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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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9일 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허리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한 줌' 허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태연인 것을 숨긴 채 서점에 방문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내가 없어도 세상을 잘 돌아간다'는 사진도 게재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8월 정규 7집 앨범을 내고 팬들을 만났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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