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후보에 現 조준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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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차기 회장 후보로 현 조준희 회장(유라클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다.
KOSA는 '제19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KOSA는 지난달 21일부터 열흘 동안 후보 추천 공모를 받았고, 조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제19대 회장 후보로 결정된 조 회장은 제18대 KOSA 회장으로서 1년 8개월 동안 소프트웨어산업 발전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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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차기 회장 후보로 현 조준희 회장(유라클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KOSA는 '제19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조 회장의 제18대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이보다 앞서 KOSA는 10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19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KOSA는 지난달 21일부터 열흘 동안 후보 추천 공모를 받았고, 조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제19대 회장 후보로 결정된 조 회장은 제18대 KOSA 회장으로서 1년 8개월 동안 소프트웨어산업 발전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9월부터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분과위원장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10월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1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소프트웨어산업을 포함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 회장은 내년 2월 이사회와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제19대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KOSA는 1988년 설립돼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국내 소프트웨어기업 1만4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표단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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