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티맵, 자동차 사이버보안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율주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는 티맵모빌리티와 자동차 보안‧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양사는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적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라며 "자동차 보안 결합부터 전기차와 자율주행,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자율주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는 티맵모빌리티와 자동차 보안‧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아우토크립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엑스퍼트그룹(WP.29)' 규제에 충족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CSMS) 기반 기술을 티맵 오토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적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양사는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적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라며 "자동차 보안 결합부터 전기차와 자율주행,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우토크립트, 전기선박 공유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 아우토크립트, 현대차 충전 플랫폼 'PnC 인증시스템' 구축
-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결국 출국 정지…경찰 수사중
- 명태균 "아버지 산소에 증거 묻어놔…다 불지르러 가는 중"
- "국내 OTT 해외 진출 성공하려면 시장 세분화하고 맞춤 전략 펼쳐야"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옥상에 16년 간 암매장…50대男, 혐의 모두 인정
- "부대 빨리 복귀하려고"…술 취해 차 훔친 주한미군, 뺑소니 혐의도
- [내일날씨] 태풍 '콩레이' 영향권…남부…제주에 '강한 비바람'
- 이재명 "11월 2일 파란 물결로 서울역 뒤덮자"
- 'K팝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 814억 사기 後 2년 만에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