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내일 충주고 찾아 수능 준비상황·시험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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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상황과 시험장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10일 충북 충주시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한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 방역관리, 격리대상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 확보 등과 함께 지진, 기상악화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수능 시험장 안전과 수험생 수송대책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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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상황과 시험장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10일 충북 충주시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한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 방역관리, 격리대상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 확보 등과 함께 지진, 기상악화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수능 시험장 안전과 수험생 수송대책 등을 점검한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하고 각 시·도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5개 시험장에 대해 3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부 균열 등 중대한 결함은 없었다"며 "경미한 보수 등이 필요한 학교에 대해서는 11일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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