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경차와 1톤트럭 충돌…경차에 동승한 80대 노인 숨져

박제철 기자 2022. 11. 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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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경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경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노인이 숨졌다.

9일 고창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3분께 고창군 부안면 지동마을 앞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스파크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여·40대)가 머리를 다쳤으며 옆에 타고 있던 동승자 B씨(남·86)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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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에서 경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경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노인이 숨졌다.

9일 고창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3분께 고창군 부안면 지동마을 앞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스파크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여·40대)가 머리를 다쳤으며 옆에 타고 있던 동승자 B씨(남·86)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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