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 포럼 18일 청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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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8일 문화제조창에서 동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중·일 문화교류의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백범흠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의 기조 연설, 장무휘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부교수와 정구종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위원장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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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중일 문화도시 역할 고찰·미래 전망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8일 문화제조창에서 동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중·일 문화교류의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백범흠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의 기조 연설, 장무휘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부교수와 정구종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위원장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장 부교수는 한중일 우호도시를 토대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역할을 고찰하고, 정 위원장은 전통문화·문화자산을 키워드로 삼아 문아시아문화도시의 내일을 전망한다.
발제자와 시민 간 문·답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www.culturecj.com)로 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청주시는 2015년 중국 칭다오시, 일본 니가타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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