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Q 누적 매출 1조7733억…'2조 클럽' 달성 유력(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은 9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56억원, 영업이익 2138억원, 영업이익률 3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규모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3분기 누적 매출 1조7733억원을 기록해 올해 사상 처음 '2조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별도 기준으로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셀트리온은 9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56억원, 영업이익 2138억원, 영업이익률 3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규모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3분기 누적 매출 1조7733억원을 기록해 올해 사상 처음 '2조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별도 기준으로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 늘어난 452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570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 매출이 늘었고, 다케다제약사로부터 인수한 제품 매출도 증대해 바이오, 케미칼 의약품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l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이었다 "母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탓"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