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신규공무원 구조·응급처치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신규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는 만큼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펼칠 신규공무원들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동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신규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는 만큼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펼칠 신규공무원들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1:1 맞춤형 지도로 심폐소생술 자세를 교정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올바른 작동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반복 실습을 통해 교육생의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채용되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1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