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신규공무원 구조·응급처치 교육

윤일지 기자 2022. 11. 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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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신규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는 만큼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펼칠 신규공무원들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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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동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신규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는 만큼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펼칠 신규공무원들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1:1 맞춤형 지도로 심폐소생술 자세를 교정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올바른 작동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반복 실습을 통해 교육생의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채용되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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