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 카리스마vs순박…극과 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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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극과 극 매력의 소방관을 연기한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손호준은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으로 출격해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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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손호준이 극과 극 매력의 소방관을 연기한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손호준은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으로 출격해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손호준은 모두가 뛰쳐나오는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봉도진 역을 통해 불 앞에서의 폭풍 리더십과 불 밖에서의 순박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9일 공개된 스틸은 현장에서의 봉도진과 일상 속 봉도진을 담은 장면. 먼저 방화복을 입고 출동한 봉도진은 구조해야 할 공간을 바라보며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얼굴에 그을림이 생겼음에도 끝까지 현장을 주도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반면 일상에서의 봉도진은 라면 하나에도 행복해하는 무공해 매력을 발산하고, 현장에서 내려와 동료들과 함께하는 순간에는 똘망똘망하고, 순박한 표정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출동 관련 징크스로 공감대를 형성할 때는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는 것. 과연 카리스마 있는 외면과 순박한 내면이 공존하는 봉도진이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봉도진은 손호준이라 가능했던 캐릭터”라는 말과 함께 “물아일체 수준의 캐릭터 소화력을 빛낸 손호준의 활약을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12일 오후 10시 첫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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