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해운대점 오픈…"노란 스마일과 핑크빛 계단으로 부산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넛 프랜차이즈 노티드가 부산 해운대점의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는 부산 해운대점의 경우 임시개장시기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노티드 풍선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해운대점 한정판 굿즈(키링, 캐리어택 중 선택)을 증정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노티드가 제주에 이어 부산에도 진출하게 됐다"며 "공식 오픈 이전부터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도넛 프랜차이즈 노티드가 부산 해운대점의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는 부산 해운대점의 경우 임시개장시기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문을 연 노티드는 유행에 민감한 MZ세대을 감각적인 포장과 맛으로 공략했다. 노티드는 이번 부산 진출이 현지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결정됐다고 밝혔다.
노티드 해운대점은 대저택을 뜻하는 맨션(Mansion)을 모티브로 옥상공간(루프탑)을 포함한 총 4개 층으로 조성됐다. 통창으로 설계돼 풍부한 자연채광과 함께 도심경관 조망이 가능하다. 제품 주문과 픽업은 1층에서 이뤄지며 매장 내 취식을 원하는 고객은 2, 3층 좌석 및 4층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다.
로비, 키친(LOBBY, KITCHEN) 등이 자리한 1층에서 핑크색 계단을 오르면 층 마다 다른 테마를 느낄 수 있다. '더 리빙 룸'을 지향한 2층은 아늑한 거실 무드와 일상의 감성을 담았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노티드 풍선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해운대점 한정판 굿즈(키링, 캐리어택 중 선택)을 증정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노티드가 제주에 이어 부산에도 진출하게 됐다"며 "공식 오픈 이전부터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 #도넛 #해운대 #GFFG #노티드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