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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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총국장 김선옥)은 본격적인 단감 수확기를 맞이해 관내 인근 동읍 용전마을에서 인력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경남지역총국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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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총국장 김선옥)은 본격적인 단감 수확기를 맞이해 관내 인근 동읍 용전마을에서 인력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경남지역총국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 에너지환경과, 한국환경기계분석연구원과 상호업무협약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권역학장 배석태) 에너지환경과는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기계분석연구원(대표 박성진)과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산·학 공동연구 및 연구 기자재 공동 사용 ▲교수 현장 연수 및 학생의 현장 등 취업에 관한 사항 ▲학습 교재 공동 개발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박성진 대표는 에너지환경과 재학생에게 생활비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 후원을 약속했다.
한국환경기계분석연구원은 기업에게 환경 측정 분석, 환경 컨설팅, 환경 플랜트, 시설물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남권 최대 종합환경컨설팅 전문회사’를 목표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너지환경과는 녹색성장 관련 산업인 청정에너지 생산기술 및 환경 분석 기술,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담당할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학생은 졸업까지 평균 3~4개의 법정 자격증(수질환경(산업), 대기환경(산업), 위험물(산업), 에너지관리(산업)기사)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22일까지 수시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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