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육군 제51보병사단 방문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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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경기 서남부 해안경계와 지역 통합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나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들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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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경기 서남부 해안경계와 지역 통합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 일행은 사령부를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나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들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튼튼한 국가안보의 울타리 안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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