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연구원, 목원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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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과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건강하고 쾌적한 녹색건축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목원대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시대를 위한 녹색건축 공동연구 추진 △녹색건축 기술관련 학술행사 공동개최 △양 기관의 주요기술 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 지원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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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과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건강하고 쾌적한 녹색건축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목원대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시대를 위한 녹색건축 공동연구 추진 △녹색건축 기술관련 학술행사 공동개최 △양 기관의 주요기술 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 지원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양 기관은 녹색건축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에도 뜻을 모아 목원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학기제를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실습학기제는 토지주택연구원이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통한 ESG 경영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제도로, 현재 한남대 학생 15명이 연구원에서 현장실습 중에 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국내 주택분야의 선도 연구기관인 LH 토지주택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녹색 건축 기술 개발과 관련분야의 지역인재 육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지역의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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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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