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GF 최종전 우승 허찬구, 미드아마 랭킹 1위 등극..매경오픈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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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2022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허찬구가 올해 최고 아마추어 골퍼로 등극했다.
지난해 미드아마 랭킹 5위였던 허찬구는 최종전인 '제13회 KMAGF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랭킹 포인트 1302점으로 1위에 올랐다.
KMAGF 미드아마 랭킹 1위는 국내 최고 권위의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2022시즌 미드아마 랭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MAG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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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지난 3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2022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허찬구가 올해 최고 아마추어 골퍼로 등극했다.
지난해 미드아마 랭킹 5위였던 허찬구는 최종전인 '제13회 KMAGF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랭킹 포인트 1302점으로 1위에 올랐다.
KMAGF 미드아마 랭킹 1위는 국내 최고 권위의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초부터 선두 자리를 지켜왔던 임내락은 1230점으로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시즌 랭킹 1위였던 조백균은 3위(1039점), 박태영(1030점), 정환(1010점), 황준영(924점), 김철호(898점), 현민석(857점), 장명덕(806점), 박재순(801점) 순으로 톱10이 결정됐다.
2022시즌 미드아마 랭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MAG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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