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1군 수석-이종운 퓨처스 감독' 롯데, 2023년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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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60) 퓨처스 타격코치가 다음 시즌에는 1군 수석코치를 맡는다.
롯데는 9일 "2023시즌 1군과 퓨처스를 책임질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며 "새 시즌을 1군에서는 박흥식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고, 배영수 투수코치와 최경철 배터리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흥식 수석코치는 지난 8월 퓨처스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지난 시즌 퓨처스 투수코치를 맡았던 강영식 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전준호 코치는 외야·3루 코치로 보직을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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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9일 “2023시즌 1군과 퓨처스를 책임질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며 “새 시즌을 1군에서는 박흥식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고, 배영수 투수코치와 최경철 배터리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흥식 수석코치는 지난 8월 퓨처스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2013~2014년 롯데 1군 타격코치를 지냈고, 8년 만에 롯데 복귀다. 당시 “오랜만에 롯데로 돌아왔다. 롯데의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제는 1군 수석코치로서 래리 서튼 감독을 보좌한다.
지난 시즌 퓨처스 투수코치를 맡았던 강영식 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전준호 코치는 외야·3루 코치로 보직을 이동했다. 김평호 코치는 주루·1루 코치로 2023시즌을 함께 한다. 수석코치로 있던 문규현 코치는 내야 수비코치로 옮겼다.
박흥식 수석코치는 “경험 많은 코치들이 주요 보직에 합류한 만큼 코치들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선수들이 디테일하고 짜임새 있는 야구를 하도록 지도하겠다. 동시에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해 하나되는 팀으로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퓨처스팀 신임 감독으로는 이종운 전 감독이 선임됐다. 지난 2015년 롯데 사령탑을 지냈고, 이번에는 퓨처스를 맡아 육성을 담당한다. 2019~2020년 SK(현 SSG) 2군 감독을 맡은 후 야인으로 지냈다. 다시 현장에서 뛴다. 또한 올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백용환이 2군 신임 배터리 코치를 맡아 롯데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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