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 '두 번째 세계' 준우승…"하고 싶은 거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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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인 래퍼 엑시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엑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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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인 래퍼 엑시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엑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파이널 라운드를 '벌스데이 파티Birthday Party)' 무대로 마친 엑시는 "가수로서 해보고 싶었던 모든 걸 다 해봤다"며 "노래가 시작되고 3분의 시간은 빈틈없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엑시는 이전 무대에서와는 다른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팔색조시'라는 닉네임에 이어 '역시 엑시'라는 수식어를 추가하며 최종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번째 세계'는 K팝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치열한 보컬 전쟁을 그리는 서바이벌이다. 엑시는 매 라운드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로 아이돌 그룹 래퍼는 노래 실력이 부족할 것이란 편견을 깨고, 보컬리스트로 성장했다.
엑시는 "'두 번째 세계'를 시작하면서 두려움도 컸지만, 저 자신을 믿는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제 인생에서 아주 큰 터닝포인트와 도약이 될 것 같아요. 끝까지 저 엑시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 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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