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푼, 한국PR대상 위기관리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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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는 제30회 한국PR대상 PR 성공사례 위기관리 부문 최우수상으로 서울특별시와 밍글스푼의 정책 소비자인 시민 관점에서 이해관계자 성향과 커뮤니케이션 스탠스를 구체화한 '서울특별시 이슈관리 시스템'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밍글스푼은 작년 기업 이슈관리 전문 부티크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PR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PR 성공사례 위기관리 부문 선정까지 2년 연속으로 한국PR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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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해의 PR기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한국PR대상 수상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한국PR협회는 제30회 한국PR대상 PR 성공사례 위기관리 부문 최우수상으로 서울특별시와 밍글스푼의 정책 소비자인 시민 관점에서 이해관계자 성향과 커뮤니케이션 스탠스를 구체화한 ‘서울특별시 이슈관리 시스템’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밍글스푼은 모든 정책 및 사업 추진의 예산이 한정돼 있고 모든 시민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환경을 핵심 과제로 도출했다. 이에 맞춰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와 소통 부서가 이슈관리 전 과정에서 협업하는 진일보한 R&R(역할과 책임)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전략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이슈관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도 운영 중에 있다.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는 전문적인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영속성을 지원하기 위한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조력하고 개인과 기업,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창립 이래 설립한 기업 비전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며 “앞으로도 모든 기업과 조직들에게 밍글스푼의 비전을 일관되게 지킬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해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PR어워드로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매년 우수한 PR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전문 산업 분야로서 PR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확고히 하고 관심을 증대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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