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공중 부유균 신속 측정 기술 민간 이전
이강일 2022. 11.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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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기계공학부 변정훈 교수가 개발한 '공중 부유균 및 먼지 측정 키트' 등 6가지 특허기술을 민간기업인 경동이앤에스에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전하는 기술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먼지를 측정하는 기존 방식보다 측정 시간을 크게 줄여, 5분 정도의 공기 샘플링으로 생물학적 위험도를 알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영남대는 기술이전료 3억원과 함께 관련 특허를 이용해 만든 제품의 매출액 1%를 10년 동안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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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료 3억원, 특허 이용 제품 매출액 1% 10년간 받아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영남대는 기계공학부 변정훈 교수가 개발한 '공중 부유균 및 먼지 측정 키트' 등 6가지 특허기술을 민간기업인 경동이앤에스에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전하는 기술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먼지를 측정하는 기존 방식보다 측정 시간을 크게 줄여, 5분 정도의 공기 샘플링으로 생물학적 위험도를 알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영남대는 기술이전료 3억원과 함께 관련 특허를 이용해 만든 제품의 매출액 1%를 10년 동안 받게 된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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