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나눔 실천한 134명, 나눔국민대상 수상!”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 개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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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KBS(사장 김의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11월 9일(수)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오늘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과 국민께 따뜻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리라 생각하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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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나눔 실천한 134명, 나눔국민대상 수상!”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 개최 (11.9.)
- 27년간 21억여 원의 나눔을 실천한 박무근 님(국민훈장 동백장), 30여 년간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온 박말순 님, 강춘화 님(국민포장) 수상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KBS(사장 김의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11월 9일(수)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시상식은 11월 19일(토)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영(예정)
○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훈·포장 수상자를 포함한 훈격별 대표수상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현장에는 일부인원만 참석,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준수
□ 올해는 국민공모와 나눔단체의 추천 등을 거쳐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멘토링) 등의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134명*이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였다.
*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장표창 25명
□ 올해 수상자 중 박무근 님(73세)은 최근 10년간 익명 기부를 통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등 27년간 총 21억여 원을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 또한, 지역 내 봉사관 무료급식 운영, 재난피해 복구활동 등 32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박말순 님(67세), 가게를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33년간 총 1억6천만 원을 기부한 강춘화 님(63세)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오늘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과 국민께 따뜻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리라 생각하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아울러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주요 수상자의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KBS(사장 김의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11월 9일(수)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시상식은 11월 19일(토)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영(예정)
○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훈·포장 수상자를 포함한 훈격별 대표수상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현장에는 일부인원만 참석,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준수
□ 올해는 국민공모와 나눔단체의 추천 등을 거쳐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멘토링) 등의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134명*이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였다.
*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장표창 25명
□ 올해 수상자 중 박무근 님(73세)은 최근 10년간 익명 기부를 통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등 27년간 총 21억여 원을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 또한, 지역 내 봉사관 무료급식 운영, 재난피해 복구활동 등 32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박말순 님(67세), 가게를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33년간 총 1억6천만 원을 기부한 강춘화 님(63세)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오늘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과 국민께 따뜻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리라 생각하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아울러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주요 수상자의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붙임> 1.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 개요
2. 수상자 명단(국무총리표창 이상)
3.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표 수상자 주요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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