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김슬기가 간다"…'고속도로 가족', 12일 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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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 팀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고속도로 가족' 측은 "개봉 후 처음으로 관객과의 대화"라며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각기 다른 해석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관객들이 직접 감독과 배우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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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 팀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이상문 감독, 정일우, 김슬기, 서이수, 박다온 등은 오는 12일 오후 3시, CGV 용산아이파크몰 12관에서 GV를 진행한다.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고속도로 가족' 측은 "개봉 후 처음으로 관객과의 대화"라며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각기 다른 해석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관객들이 직접 감독과 배우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영화에 관한 궁금증을 낱낱이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도로 가족' 팀은 무대 인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20분 종영 후와, 오후 7시 5분 상영 시작 전으로 준비했다. 배우들과 이 감독이 16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다. 이들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며,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된다. 지난 2일 개봉했다.
<사진제공=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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