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 서울투자청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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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가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CORE 100'기업에 선정됐다.
'CORE 100' 기업은 해외 진출 준비도·타깃 시장 적합성·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맞춤형 해외 투자유치 지원과 서울투자청의 대표 투자 유망 기업으로 브랜딩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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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준비도, 타깃 시장 적합성, 성장 가능성 등에서 긍정 평가
서울투자청 지원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확장 및 글로벌 투자 유치 나설 것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가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CORE 100’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투자청 ‘CORE 100’은 산업별 해외 투자유치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CORE 100’ 기업은 해외 진출 준비도·타깃 시장 적합성·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맞춤형 해외 투자유치 지원과 서울투자청의 대표 투자 유망 기업으로 브랜딩을 지원받는다.
클로버게임즈는 애니메이션 RPG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와 메타버스 형태의 소셜 RPG ‘잇츠미(#Me)’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이다. 설립 후 처음으로 출시한 ‘로드 오브 히어로즈’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유니콘 특별 보증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클로버게임즈는 최근 IBK 투자증권에서 발행한 기업리포트에서도 창의적인 기획력과 개발력·‘MZ세대 팬덤’을 바탕으로 구축한 팬 비즈니스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투자 가치를 인정받았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팬덤 경제로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IP 생산 능력과 신작 게임 ‘잇츠미(#Me)’의 높은 성인 이용자 비중에 따른 외형 성장성과 준비 중인 차기작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투자사들과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클로버게임즈 윤성국 대표는 “이번 CORE100 선정으로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물론 현재 소프트 런칭 중인 잇츠미(글로벌명 #Me)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확장 및 글로벌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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