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캡스톤디자인 혁신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2. 11.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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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3~4일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캡스톤디자인 혁신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최창하 사업단장은 "청년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식 재산권 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 기반의 기술을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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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3~4일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캡스톤디자인 혁신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을 직접 기획·설계·제작하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과정을 의미한다.

한국연구재단과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은 사업단은 기술 창업 연계는 물론 청년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식 재산권 출원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DSC의 24개 참여 대학 중 융합전공과 공유대학 참여학과 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팀을 구성해 캡스톤디자인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지식 재산권 출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다.

최창하 사업단장은 "청년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식 재산권 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 기반의 기술을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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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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