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립 영화제’ 상금 9400만 원…수상작 가릴 심사위원 발표
이유민 기자 2022. 11. 9. 15:23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2022(12.1-12.9)가 9일 올해의 수상작을 결정할 본선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 3인과 본선 단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 3인, 새로운 선택 부문 심사위원 3인, CGK촬영상 심사위원 2인 총 11인을 공개했다.
본선 경쟁 부문 심사위원은 총 6인으로, 본선 장편 경쟁 심사위원으로 박동훈 감독, 조영각 프로듀서, 조은지 배우·감독, 본선 단편 경쟁 심사위원으로 김현정 감독, 이동은 감독, 이주승 배우·감독이 위촉됐다.
신진 감독들의 새롭고 참신한 작품 세계에 주목하는 새로운 선택 부문 심사는 안재훈 감독, 이란희 감독, 임선애 감독이 심사를 진행한다.
CGK촬영상은 본선 단편 경쟁과 본선 장편 경쟁 상영작에 참여한 촬영 스태프 중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작년에 새롭게 신설된 시상 부문으로 올해 역시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이 위촉한 올해 심사위원은 박정훈 촬영감독과 이선영 촬영감독이다.
한편, 감독부터 배우, 프로듀서까지 다양한 경력과 분야의 심사위원들이 총출동한 서울 독립영화제2022는 12월 1일 목요일부터 12월 9일 금요일까지 9일간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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