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022년 제3차 조달정책 세미나 개최

박종명 2022. 11.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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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9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공공구매력을 활용한 국가혁신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응한 전략적인 조달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조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코로나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및 고금리․고물가의 대내외 경쟁 환경 지속 등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인 공공조달정책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조달청은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요소수 등을 전략적으로 비축해 대응하고, 혁신제품 제도를 지속 확대하는 등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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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및 안보 수요 기반 전략적 공공구매 추진 방향 모색

이상윤 조달청차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9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조달정책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조달청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조달청은 9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공공구매력을 활용한 국가혁신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응한 전략적인 조달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조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혁신 및 안보 수요 기반 전략적 공공구매 추진방향 탐색'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코로나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및 고금리․고물가의 대내외 경쟁 환경 지속 등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인 공공조달정책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조달청은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요소수 등을 전략적으로 비축해 대응하고, 혁신제품 제도를 지속 확대하는 등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전략적 조달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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