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2월에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가상월드 선봬

조명휘 2022. 11. 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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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2월에 메타버스를 통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가상월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유성구는 이날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가상월드는 다음 달 2일부터 제페토 홈페이지와 모바일 제페토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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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왼쪽 두번째) 대전 유성구청장이 9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청 제공) 2022.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월에 메타버스를 통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가상월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유성구는 이날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선 메타버스 구축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소개 및 서비스 시연,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가상월드는 다음 달 2일부터 제페토 홈페이지와 모바일 제페토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해 구민에게 새로운 시대 가치를 담은 혁신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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