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트랜스픽션, 20주년 싱글 '피닉스' 발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1.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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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TransFixion)이 EDM을 접목한 새로운 록매력으로, 20주년 밴드내공을 드러낸다.

9일 롤링컬쳐원 측은 트랜스픽션 새 싱글 '피닉스(Phoenix)'가 금일 정오 발표됐다고 전했다.

싱글곡 'Phoenix (피닉스)'는 불멸을 상징하는 새 'Phoenix'에 빗댄 가삿말과 함께, 트랜스픽션의 강렬한 록스타일과 EDM톤의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독특하면서도 익숙한 사운드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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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TransFixion)이 EDM을 접목한 새로운 록매력으로, 20주년 밴드내공을 드러낸다.

9일 롤링컬쳐원 측은 트랜스픽션 새 싱글 '피닉스(Phoenix)'가 금일 정오 발표됐다고 전했다.

사진=롤링컬쳐원 제공

싱글곡 ‘Phoenix (피닉스)’는 불멸을 상징하는 새 ‘Phoenix’에 빗댄 가삿말과 함께, 트랜스픽션의 강렬한 록스타일과 EDM톤의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독특하면서도 익숙한 사운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잠식됐던 너를 깨워 시작이야.' '감춰졌던 전설처럼' '불멸의 모습으로' 등의 가사는 500년 주기로 스스로 불 속에 뛰어들어 새롭게 태어나는 ‘Phoenix’ 키워드와 함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행보를 보이려는 트랜스픽션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보게 한다.

사진=롤링컬쳐원 제공

트랜스픽션 보컬 해랑은 “이번 싱글앨범 피닉스는 데뷔앨범과 비슷한 시기에 나오기 때문에 1집과 자연스럽게 비교가 된다. 1집과 이번 싱글앨범을 비교해서 듣는다면,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랜스픽션(TransFixion)은 ‘내게 돌아와’ ‘승리를 위하여’ ‘승리의 함성’ 등의 대표곡을 지닌 해랑(보컬), 천기(드럼), 전호진(기타), 손동욱(베이스,) 아이디얼스(건반) 5인조 구성의 록밴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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