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사내'로 돌아온다… 내달 1일 발매
윤기백 2022. 11.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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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오는 12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동원의 두번째 미니앨범 '사내'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발매 된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당초 오는 11일 '사내'를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이번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하는 정동원은 지난달 29일 공개한 티저에서 한국적 요소를 더한 변신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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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는 12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동원의 두번째 미니앨범 ‘사내’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발매 된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당초 오는 11일 ‘사내’를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이번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하는 정동원은 지난달 29일 공개한 티저에서 한국적 요소를 더한 변신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공개 했다. 또한, 풋풋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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