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윤하, 커버 합성에 “웃긴 건 또 봐야지”

김정연 기자 2022. 11.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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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정규 6집 ‘END THEORY: Final Edition’의 표지.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윤하가 정규 6집 앨범 ‘END THEORY: Final Edition’의 커버를 합성한 사진에 재치 있게 대응했다.

윤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웃긴 건 크게 보고 박제해보고 보고 또 봐야 좋은 건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윤하의 앨범을 쌀국수와 합성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하의 앨범 표지와 이를 교묘하게 쌀국수 사진과 합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이 합성한 사진을 공유한 것이다.

윤하는 “그래도 피드 관리는 해야 하니 2페이지에 넣겠다”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윤하는 지난 3월 30일 정규 6집과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을 발매했다. 이후 계속해서 인기를 끈 이 곡은 발매 222일 만에 1위를 달성하는 ‘역주행 신화’를 썼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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