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하 광양시 여성친화팀장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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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전남 광양시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장이 제26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자신의 업무에 솔선수범하고, 청렴성과 도덕성, 봉사정신 등 모든 면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직자에게 수여된다.
김은하 여성친화팀장은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동료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감동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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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김은하 전남 광양시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장이 제26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자신의 업무에 솔선수범하고, 청렴성과 도덕성, 봉사정신 등 모든 면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직자에게 수여된다.
김은하 팀장은 지난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민원실 환경 정비, 고객 감동 친절교육, 경로당 염색 봉사와 어르신 청춘노래자랑, 만 17세 신규 주민등록증 야간 발급 추진 등 주민의 편익 증진사업을 펼쳐 왔다.
또 경력단절 여성 채용업체를 방문해 웃음으로 함께 마음을 나누는 소통교육을 통한 자존감 향상,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인 시책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왔다.
특히 광양시청 내 작은봉사회, 가야봉사단원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경로당 제빵나눔 봉사, 몰래산타, 사랑문화광장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올해 민원봉사대상은 19명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사실과 현장 검증 등 심사과정을 거쳤다. 대상 1명, 본상 7명, 특별상 1명이 선정됐고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김은하 여성친화팀장은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동료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감동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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