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유튜브 콘텐츠 강화…‘무신사FM4U’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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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패션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는 오는 10일 자사 유튜브 채널 '무신사TV'를 통해 신규 콘텐츠 '무신사FM4U'를 공개한다.
무신사FM4U는 '패션고민상담소'를 콘셉트를 내세우고, 매회 다른 패션 아이템을 주제로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신사FM4U 첫 번째 회차는 10일 오후 6시 30분 무신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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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로 고객 소통 강화
배우 이이경 진행, 패션 전문가 및 무신사 직원 등 출연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패션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여기에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해 패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첫 번째 게스트인 모델 송해나를 비롯해 △NCT 스타일리스트 이동연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 등 여러 패션 전문가가 출연해 패션과 관련된 팁을 공유한다.
무신사 스토어의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MD, 에디터, 디자이너 등 무신사 직원들도 게스트로 나선다. 앞서 전문가 게스트가 제시한 스타일링 팁과 패션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무신사 스토어 쇼핑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FM4U 첫 번째 회차는 10일 오후 6시 30분 무신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5화로 편성되었으며, 격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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