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으로 돌아온 교동·송현동 고분군 출토 유물들

이정훈 2022. 11. 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사적 514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에서 나온 국가귀속유물 2천140점을 우리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2천410점은 2018∼2019년 창녕읍 창녕박물관 대형주차장 남쪽에 있는 교동고분군 정비사업 발굴조사 때 나온 삼국시대∼조선시대 유물들이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후 2년에 걸쳐 유물 보존처리, 보고서 발간을 마쳤다.

창녕박물관은 이번 인수유물을 보관하면서 전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군, 국가귀속유물 2천140점 인수
창녕박물관이 인수한 국가귀속유물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사적 514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에서 나온 국가귀속유물 2천140점을 우리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2천410점은 2018∼2019년 창녕읍 창녕박물관 대형주차장 남쪽에 있는 교동고분군 정비사업 발굴조사 때 나온 삼국시대∼조선시대 유물들이다.

방울잔, 이형토기 등 각종 토기류부터 귀걸이, 장신구, 무기류, 마구류 등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후 2년에 걸쳐 유물 보존처리, 보고서 발간을 마쳤다.

창녕박물관은 이번 인수유물을 보관하면서 전시한다.

창녕박물관이 인수한 국가귀속유물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