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으로 돌아온 교동·송현동 고분군 출토 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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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사적 514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에서 나온 국가귀속유물 2천140점을 우리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2천410점은 2018∼2019년 창녕읍 창녕박물관 대형주차장 남쪽에 있는 교동고분군 정비사업 발굴조사 때 나온 삼국시대∼조선시대 유물들이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후 2년에 걸쳐 유물 보존처리, 보고서 발간을 마쳤다.
창녕박물관은 이번 인수유물을 보관하면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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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사적 514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에서 나온 국가귀속유물 2천140점을 우리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2천410점은 2018∼2019년 창녕읍 창녕박물관 대형주차장 남쪽에 있는 교동고분군 정비사업 발굴조사 때 나온 삼국시대∼조선시대 유물들이다.
방울잔, 이형토기 등 각종 토기류부터 귀걸이, 장신구, 무기류, 마구류 등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후 2년에 걸쳐 유물 보존처리, 보고서 발간을 마쳤다.
창녕박물관은 이번 인수유물을 보관하면서 전시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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