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교통사고 났다…"다친 사람은 없는데 차는 카센터에"

2022. 11. 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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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39)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고백했다.

9일 이현이는 "저 얼마 전에 차 사고가 났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데 차는 수리를 맡겨야 해서 카센터에 들어갔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래서 급히 차가 필요했는데 내가 원하는 곳까지 직접 와서 차를 인도받고 반납할 수 있는 딜리버리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요즘 정말 너무 바빠서 시간도 없었는데 너무 편하게 이용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렌트한 차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교통사고에도 밝은 모습을 비추는 이현이다.

이에 방송인 윤태진(34)은 "천만다행이네요", 한석준(47)은 "다친 데 없다니 다행이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 홍성기(40)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현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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