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핸드프린팅' 문소리 "'세자매' 단톡방 홀리했다…전 불자인데 '아멘'이라고"

정빛 2022. 11. 9.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자매' 주역들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문소리는 9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저는 불자인데 '세자매' 단톡방에 기도문이 많이 올라와서 '아멘'이라 답했다"라고 했다.

지난해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수상한 배우 설경구, 문소리,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이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당시의 기쁨을 돌이키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3일 서울 논현동 네이버 NOW.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전년도 수상자 배우 문소리(여우주연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1.0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자매' 주역들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문소리는 9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저는 불자인데 '세자매' 단톡방에 기도문이 많이 올라와서 '아멘'이라 답했다"라고 했다.

지난해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수상한 배우 설경구, 문소리,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이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당시의 기쁨을 돌이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자매'는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모두 휩쓸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선영과 문소리는 '세자매'의 훈훈한 촬영 현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선영은 "'세자매' 너무 재밌게 찍었다. 다함께 다른 배우 촬영일 때도 자주 갔었다. 문소리 언니가 이런 경우 잘 없다고 하더라. 다시 없을 현장이었던 것 같다"고 자부했다.

그러자 문소리는 "저는 극중에서 크리스찬이고 사실 불자인데, 윤주 씨가 단톡방에 기도문을 많이 올린다. 그러면 저도 '아멘'이라고 답한다. 굉장히 홀리하다"고 털어놨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한순간에 '비호감'★로..해외 톱스타 “한국, 헬이었다”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새 신부 아유미, '동상이몽2'서 ♥남편 최초 공개 “3초 고수, 얼굴 보고 만났다”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안소영, 미혼모 된 진짜 이유..“이혼남이라더니 유부남”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