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스마트도시' 국가인증 획득…광역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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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대구와 대전에 이어 광역시 가운데 세 번째로 스마트도시 국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도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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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도시' 국가인증 획득…광역시 세 번째
인천시는 지난해 대구와 대전에 이어 광역시 가운데 세 번째로 스마트도시 국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도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평미군기지 내 일제 병원 철거 논란…시민단체 반발
일제강점기 일본군 무기공장 '조병창'의 병원으로 쓰였던 인천 부평미군기지 내 건물이 철거될 상황에 놓여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는 부평미군기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병창 병원 건물은 1940년대 일제 침략과 강제노역의 역사적 현장이자 흔적으로 반드시 존치돼야 한다"며 "인천시는 당장 국방부에 철거 중단을 통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부평미군기지 남측에 있는 조병창 병원 건물에 기준치를 넘어선 토양오염이 측정됐다며 어제부터 정화작업을 위한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경찰청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335명 검거…18명은 구속
인천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전화금융사기 사건을 특별 단속해 33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인천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사건은 모두 52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64건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의 전화금융사기가 금융감독원이나 은행 직원을 사칭하면서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꾸라"고 요구하거나, 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명의가 도용됐으니 수사에 필요한 현금을 인출하라"는 식의 수법으로 이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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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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