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3년 만에 월드투어…칠레 공연 MC는 로운
강애란 2022. 11. 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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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월드투어를 3년 만에 재개한다.
KBS는 15번째 월드투어 국가를 칠레로 정하고, 오는 12일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무대에는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NCT드림 등 여섯 팀이 오른다.
객석은 4만7천여 석으로 2011년 '뮤직뱅크'가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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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KBS 2TV '뮤직뱅크'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월드투어를 3년 만에 재개한다.
KBS는 15번째 월드투어 국가를 칠레로 정하고, 오는 12일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C는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인 로운이 맡는다.
무대에는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NCT드림 등 여섯 팀이 오른다.
객석은 4만7천여 석으로 2011년 '뮤직뱅크'가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공연 실황은 12월에 방송된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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