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세아 “요즘 피부 탄력 없어, 세안 마무리는 찬물로”(기적의습관)

박수인 2022. 11. 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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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8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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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세아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8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피부나이 -7세로 나왔다는 김세아는 "피부가 예전에는 되게 좋았는데 요즘에는 힘이 없고 탄력이 없다는 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미온수로 세안 후 마무리는 항상 찬물로 세안하고 있다. 머리도 마찬가지다. 얼굴의 노화는 두피에서부터 온다고 하더라. 1년 내내 무조건 마무리는 찬물로 한다"며 "관리하는 여자랑 안 하는 여자랑 4, 5, 60대가 다르지 않나"라고 관리 이유를 밝혔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는 "예전에는 혼자 울적하면 여행도 훅 가고 승마도 타러 다녔다"며 지인과 함께 승마를 타러 갔다.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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