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방,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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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소방서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수성대학교 내 광장에서 교직원 및 대학생 500여명이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에 참여했다.
수성소방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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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수성대학교 내 광장에서 교직원 및 대학생 500여명이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에 참여했다.
수성소방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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