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X조원희X김형일 ‘골든일레븐3’ 출연, 16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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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이천수와 조원희, 김형일이 축구 예능으로 뭉친다.
11월 9일 tvN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20분 tvN과 tvN SPORTS를 통해 신규 예능 '골든일레븐3'이 첫 방송된다.
골든일레븐 시리즈 1,2에 이은 3번째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다.
9일 오후 공개된 '골든일레븐3' 공식 포스터 속 정장을 차려입은 이천수, 조원희, 김형일 모습은 묵직한 분위기에 더해 신뢰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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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축구스타 이천수와 조원희, 김형일이 축구 예능으로 뭉친다.
11월 9일 tvN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20분 tvN과 tvN SPORTS를 통해 신규 예능 '골든일레븐3'이 첫 방송된다.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2030 NEXT 국가대표를 꿈꾸는 축구 천재 유소년 베스트 11명의 도전기를 다룬다. 골든일레븐 시리즈 1,2에 이은 3번째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다.
이천수와 조원희가 지난 시즌2에 이어 다시 한 번 멘토진에 합류하고, 새로운 멘토로 김형일까지 합류했다.
9일 오후 공개된 '골든일레븐3' 공식 포스터 속 정장을 차려입은 이천수, 조원희, 김형일 모습은 묵직한 분위기에 더해 신뢰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라커룸에 앉아서 두 손을 모아 깍지를 끼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멘토진의 진중한 표정에서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자 하는 이들의 진심이 느껴진다.
제작진은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남녀 약 1,800여 명이 지원해 주신 만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예능적 요소를 더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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