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첫방, 박문성이 전하는 한국 축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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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대한민국 역사상 첫 한일전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오늘(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강사로 출연해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축구 이야기를 들려주며 수강생들을 흥분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성은 이름이 빼곡히 쓰인 사진 한 장을 공개,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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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대한민국 역사상 첫 한일전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오늘(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강사로 출연해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축구 이야기를 들려주며 수강생들을 흥분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성은 이름이 빼곡히 쓰인 사진 한 장을 공개,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사진 속 ‘이것’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아시아 예선전에서 만난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등장한 것이라고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또한 전쟁의 아픔을 딛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국가대표팀의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감동 실화부터 한국 축구가 가장 부끄러운 선택을 한 순간 등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벅찬 감동도 잠시, 1958년 스웨덴 월드컵과 관련해 박문성이 던진 한마디에 수강생들은 “말도 안 돼”, “엉망진창이었네”라는 등 원성이 폭발한다. 이날 박문성의 강의를 들은 이용진은 “축구가 아니라 이건 전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홍현희는 “영화야 뭐야”라고 하는 등 강의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분야의 스타 강사들이 풀어내는 상식과 역사뿐만 아니라 핫이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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