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팀 세번 맞힌 EA스포츠 “벤투호, 16강 간다”

2022. 11. 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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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차례 월드컵 우승팀을 모두 맞혔다고 자평하는 매체가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서 16강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일렉트로닉 아츠(EA) 스포츠가 9일 발표한 카타르 월드컵 전망에 따르면 한국은 16강에 진출해 브라질과 격돌, 0-3으로 패해 8강 진출엔 실패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EA 스포츠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최근 세차례 월드컵 우승국 전망을 모두 맞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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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아르헨티나로 예상
[EA스포츠 SNS]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최근 세차례 월드컵 우승팀을 모두 맞혔다고 자평하는 매체가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서 16강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일렉트로닉 아츠(EA) 스포츠가 9일 발표한 카타르 월드컵 전망에 따르면 한국은 16강에 진출해 브라질과 격돌, 0-3으로 패해 8강 진출엔 실패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손흥민은 2골을 넣고 이재성은 도움 2개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EA 스포츠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최근 세차례 월드컵 우승국 전망을 모두 맞혔다고 했다. 2010년 스페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독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프랑스를 다 우승팀으로 예상했고 적중했다는 것이다.

EA스포츠는 카타르 월드컵 4강 후보로는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로 꼽았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결승서 만나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이기는 것으로 전망했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서 8골을 넣어 득점 1위에 오르고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될 것이라고도 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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