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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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가 '제2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의 원격교육 활성화와 질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한의대 원격교육지원센터는 '기반의 혁신이 지속가능한 교육을 이끈다'를 주제로 발표해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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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가 '제2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의 원격교육 활성화와 질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친 23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한의대 원격교육지원센터는 '기반의 혁신이 지속가능한 교육을 이끈다'를 주제로 발표해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한의대는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증가하는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원격교육지원 체제를 구축한 기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조직 개편 및 규정 마련, 비교과 플랫폼 Hanny 아카데미와 DHU 꿈이룸 스튜디오 구축, 저작도구 마련ㆍ가이드 콘텐츠 제작, K-MOOC 제작 및 운영, IR시스템 기반 수업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 사례 등이다.
김진옥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원격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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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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