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티저사이트 및 톡채널 오픈 외

김동찬 기자 2022. 11. 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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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티저 사이트 및 톡채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작 가디스오더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로,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 기반으로 콘솔 감성의 손맛과 호쾌한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프리뷰 영상과 캐릭터 소개 정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미래를 위한 여신의 회고록 가디스오더의 진정한 의미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아, 세계관과 함께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캐릭터 소개에는 '리즈벳', '바이올렛', '얀' 등 매력적인 주요 캐릭터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액션 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디스오더 카카오톡 채널을 함께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에 공개한 티저 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및 다양한 게임 소식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스페셜 영웅 '무신강림 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스페셜 영웅 무신강림 린은 바람 속성 근거리 디버퍼로, 강력한 돌려차기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격투가 컨셉인만큼 주요 공격 스킬을 활용해 상대를 기절시키거나 근거리 적에게 더욱 큰 영향을 가할 수 있다.

스페셜 보스 '제천대성의 탐욕 손오공'도 함께 공개했다. 스페셜 보스 손오공은 땅 속성의 보스로 생명력이 낮아지면 분신술을 사용하고, 근두운을 소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12월6일까지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 보스 손오공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손오공'을 공략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7일까지 '린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신강림 린' 레벨 달성, 속성 강화, 승급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카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자유결투장 내 솔라레의 창 '명예의 전당'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8월 진행한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시즌 1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결투장 입구에 각 클래스별 1위 이용자 총 24개 동상을 설치했다. 이용자는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동상과 대화 시 기운 20을 소모하고 호흡 경험치 10% 상승 효과를 지닌 '위대한 기사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의뢰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앞서 선보인 아토락시온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와 '끝없는 겨울의 산' 등 메인 의뢰 진행을 통해 '요루나키아' 입성 준비와 함께 아이템 교환을 위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 지역 메인 의뢰 완료 시 수행 가능한 특별 가문 의뢰도 추가했다. 해당 의뢰 완료 시 가문 내 모든 캐릭터에 방어력과 공격력 각 +1 효과를 획득 가능하다.

'2022 가을 시즌'의 졸업이 오늘부터 가능하다. 시즌 패스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는 시즌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로 전환하고 ▲추억이 담긴 선물 상자 ▲시즌 특별 선물 교환권 등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연다.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이벤트] 쿠쿠 ▲가방 슬록 16칸 확장권 ▲크론석 등을 제공한다.

11월을 맞아 우두머리 '가모스'가 추가 출현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과 12일, 13일 정해진 시간에 추가 출현하는 '가모스'를 처치하고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REVENANT'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 '집행자' ▲신규 서버 3종 ▲집행자의 성장 필드 '텔로스' ▲새로운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잊혀진 자들의 텔로스' ▲'스토리북' 및 개선된 '레기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집행자는 아이온 클래식의 첫 번째 신규 클래스다. 늘어나는 무기 '사슬검'을 다루는 중거리 딜러로, 뇌력을 충전해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다수의 적을 타격하고 상태 이상을 제공하는 '심판의 사슬' ▲일정 범위 내의 이동 불가 대상에게 접근해 대미지를 입히는 '뇌격 돌진' ▲방어 후 대상을 밀어내는 '사자의 포효' ▲전류를 이용해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전류 속보', '전류 회귀'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프리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이 기간 동안 클래식 서버 이용권인 '시엘의 기운' 없이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 중 무기를 수집해 아이템을 받는 '데바의 무기고' ▲오픈 2주년을 맞아 이용자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Thanks to Deva' ▲55레벨을 달성하면 장비와 보상을 받는 '주신의 정착 지원'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가이드를 제공받는 '클래식 성장 지원' ▲투표를 통해 신규 서버의 이름을 직접 정하고 선착순 미션에 참가하는 '세 개의 신서버 트리니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아이온 클래식은 '집행자' 출시를 기념해 '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지텍G'와 제휴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집행자' 패키지로 구성된 로지텍 헤드셋(G435), 마우스(G304) 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아이온 라이브/클래식 서버를 선택해 보상을 받는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 출시 1000일을 맞아 이벤트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6일까지 '1000일 기념 우수인재 특별 무료 채용' 이벤트로 20일간 매일 5회씩, 총 100회의 채용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양하림', '시그마' 등 인기 SSR 사원 10종이 등장하며, 채용을 진행할 때마다 상점에서 'T7 SSR 장비 상자'와 '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총 2000점 지급한다.

같은 기간 '1000일 기념 프로젝트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3주간 각종 미션 수행 시 '세트 바이너리', '특별 함선 설계도면' 등 풍부한 보상을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SSR 오퍼레이터 영입권'과 한정판 '1000일 기념 가구'를 선물한다. 또, 15일간 출석 일수에 따라 '블랙박스 파편', '쿼츠'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1000일 기념 출근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 박상연 개발 PD의 감사 편지와 1000일 간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다양한 직군의 개발진과의 특별 인터뷰를 선보인다. 또, OST 앨범과 캐릭터 쿠션, 아크릴 디오라마 등 다양한 공식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 엘라'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안녕 엘라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선보였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인 에스페란서 대륙을 무대로 시간을 초월해 운명적 모험에 나서는 '엘라'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성적인 스토리를 애니메이션과 컷툰(모바일용 웹툰)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유저들은 XPLA 블록체인 메인넷에서 본격적인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NFT 영웅을 제작해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게임 외부의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단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의 유저들은 P2O 시스템에 연결할 수 없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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