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성 KTR 본부장, 친환경 기여 공로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주문정 기자 2022. 11. 9.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는 김창성 인재혁신본부장이 9일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친환경 기술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창성 본부장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KTR 화학환경연구소, 글로벌본부, 의료바이오연구소 등을 거치며 쌓은 생활화학 및 소비자 제품 시험인증 경험을 기반으로 시험법 표준화와 KS 표준제정에 기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는 김창성 인재혁신본부장이 9일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친환경 기술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창성 본부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창성 KTR 본부장(가운데)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맨 왼쪽)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시상식에서 녹색기술, 녹색제품, 녹색소비, 녹색산업,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부문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 등에 포상을 수여했다.

김창성 본부장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KTR 화학환경연구소, 글로벌본부, 의료바이오연구소 등을 거치며 쌓은 생활화학 및 소비자 제품 시험인증 경험을 기반으로 시험법 표준화와 KS 표준제정에 기여했다. 또 친환경표지인증제도 적용과 확산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KTR 중국 칭다오지사에서 3년간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과 현지 한국 기업의 KC·KS인증 획득을 돕고 현지 법규와 제도에 부합하는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국내 관련 산업·기업의 글로벌화에도 기여했다.

김창성 본부장은 “친환경 기술 개발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