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부소방, 화재 피해 주민센터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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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소방서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긴급구호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하며 긴급구호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소방서는 화재로 주택 내부의 가재도구 일체가 불에 타 약 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쌀, 이불, 라면 등 6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 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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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동부소방서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긴급구호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하며 긴급구호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소방서는 화재로 주택 내부의 가재도구 일체가 불에 타 약 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쌀, 이불, 라면 등 6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 품을 전달했다.
◇동부소방,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전달
대구 동부소방서는 지역밀착형 봉사조직인 의용소방대원 자녀 13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복리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장학금은 대원의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1명과 대학생 12명 등 총 13명에게 전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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