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더 그로우 서초’에서 오페라를 만나다

김동호 기자 2022. 11. 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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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예술의 중심지라 불리는 서초구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그로우 서초'가 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 그로우 서초'는 차별화된 주거 가치와 투자 가치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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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더 그로우 서초' 모델하우스 내 오페라 공연
[서울경제]

서울 문화예술의 중심지라 불리는 서초구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그로우 서초’가 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로 사치하라’라는 주제로 오페라 연출가이자 성악가인 신금호 베이스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공연으로 진행됐다. 소프라노 김현희, 테너 이명현, 바리톤 박찬일, 피아니스트 남기혜가 함께한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을 해외파 유명 성악가들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더 그로우 서초’ 분양 관계자는 “국내 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등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 ‘더 그로우 서초’ 지하 1층에는 80석 규모의 공연장이 마련된다”라며 “이 공연장에서 경험하게 될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의 감동을 미리 선사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 그로우 서초’는 모델하우스에서 미술 작품 전시도 진행 중이다. ‘The Moment of Happiness’ 주제로 이균, 오명희, 김혜진, 정일, 정경연 작가의 작품들도 전시 중이다. 미술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작품 전시와 문화 행사로, 예술적 욕구와 문화적 수준이 뛰어난 강남권 자산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 그로우 서초’는 차별화된 주거 가치와 투자 가치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더 그로우 서초’는 선호도 높은 2룸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부세대는 3베이로 설계돼 공급이 없는 강남권에서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 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최상층을 특화한 하이엔드 어메니티도 눈길을 끈다. 건물의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을 갖춘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입주민들은 우면산을 바라보며 조식과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다. 또 루프탑에는 길이 25m에 달하는 인피니티풀과 다이닝 테이블을 갖춘 프라이빗풀이 조성된다. 서초동 한복판에서 우면산을 즐기며 휴식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우면산과 서리풀 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예술의전당)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일반 고등학교 상위 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서울 고등학교, 상문 고등학교를 비롯해 국내 대표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에서 직영 운영하는 ‘메가스터디 팀플전문관’도 매우 인접해 교육 목적으로 서초동에 진입하려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 그로우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에 전용면적 49~100㎡의 주거용 오피스텔 221실로 구성된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초구에 위치하지만 잔금대출 LTV 70%까지 적용되며, DSR 2단계 규제와도 무관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지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은 금리 인상 시기에도 이자 부담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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