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김치 4200㎏ 취약계층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9일 춘천 원평 팜스테이마을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은 김진태 강원지사의 배우자인 원현순 여사도 참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탰다.
김용욱 본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도내 취약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9일 춘천 원평 팜스테이마을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신북농협 조합장)와 김용욱 본부장을 비롯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김진태 강원지사의 배우자인 원현순 여사도 참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담근 4200㎏의 김치는 춘천지역 복지시설과 도내 18개 시군으로 전달돼 농촌지역 취약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원현순 여사는 “취약농가와 소외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장김치 행사에 참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 개최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도내 취약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