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성형수술 받던 50대女 심정지 '중태'…CPR로 호흡 돌아와
한윤종 2022. 11.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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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의원에서 50대 여성이 수술을 받던 중 의식을 잃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9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7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의원에서 수수을 받던 A씨(54·여)가 봉합 중 의식을 잃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A씨를 응급 처치하고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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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회복못해
광주의 한 의원에서 50대 여성이 수술을 받던 중 의식을 잃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광주의 한 의원에서 50대 여성이 수술을 받던 중 의식을 잃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9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7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의원에서 수수을 받던 A씨(54·여)가 봉합 중 의식을 잃었다.
수술을 진행하던 의료진은 즉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A씨를 응급 처치하고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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