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송강동 두리초등학교서 교통안전 캠페인

김기태 기자 2022. 11. 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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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가 9일 송강동 대전두리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등 30명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경찰이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손들고 길 건너기'를 실천하고 반사재질로 제작한 마스크스트랩 300개를 나눠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펼쳤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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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대전유성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가 9일 송강동 대전두리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등 30명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경찰이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손들고 길 건너기’를 실천하고 반사재질로 제작한 마스크스트랩 300개를 나눠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펼쳤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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