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 수험생, 22곳 별도 시험장서 수능…"확진 최다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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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목요일이 대입수능날이죠.
서울시교육청도 오는 17일 수능시험 무렵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일 15만 명까지 나올 경우에 대비해서 25개 학교에 별도 시험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지역에 확진된 수험생이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할 때 자기 차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각 구청에서 차량을 준비해서 수험생의 이동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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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목요일이 대입수능날이죠.
방역당국은 오는 11일 모레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는 수험생은 반드시 관할 교육청에 즉시 통보해야 별문제 없이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도 오는 17일 수능시험 무렵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일 15만 명까지 나올 경우에 대비해서 25개 학교에 별도 시험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서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을 위해 서울권 22개의 학교 시험장 안 좌석을 2천여 석 정도 마련해 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코로나19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서는 병원 시험장 1개 소의 2개 교실 모두 8석의 시험실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또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지역에 확진된 수험생이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할 때 자기 차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각 구청에서 차량을 준비해서 수험생의 이동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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