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돕는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2. 11. 9.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는 오는 12월부터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오는 12월부터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비슷하거나 웃도는 깡통전세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월세 계약 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특별히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이나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1인 가구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불편·불안 없이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마련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부천원미지회, 소사지회, 오정지회의 추천을 받아 공인중개사 14명을 주거안심 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주거안심 상담관은 비대면 상담을 통해 전·월세 형성가, 주변환경 등 안심계약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취미로 회사 다녀"·"호텔 생활" 11기 솔로男 재력 어느 정도길래'사랑과 전쟁' 이시은 "극중 이혼만 120번…심은하 보며 좌절"'제2의 이효리' 제이제이 근황…"中서 옷 팔아 귀국, 27세에 결혼"빗썸 회장으로 불리는 강종현 "하루 술값만 1억↑, 재산은 없어"'18살 임신' 싱글맘 "몸 팔고 다닌다는 말에 상처…교사도 외면"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